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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우편에 디지털의 속도를 더하다. 집에서 5분, 대량 발송도 어렵지 않습니다.
※ 본 글은 사용자 매뉴얼 흐름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최근 복역중인 친구에게 편지를 쓰다보니 오랜만에 자필 편지가 쉽지 않아 PC로 작성해서,
출력해서 봉투 찾아서 발송하려하니 우체국 가기가 또한 쉽지 않아 우연히 알게 된
우체국 e-그린우편을 알게 되어 사용하다 보니, 조금은 접근이 쉽지 않아,
편리한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내용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e-그린우편이란?
인터넷에서 문서를 작성하거나 파일을 첨부하면, 우체국이 인쇄·봉투화·배달까지 대신 처리하는 서비스입니다. 방문 없이 24시간 신청할 수 있고, 대량 발송·주소록 검증·미리보기·결제·내역 조회까지 한 번에 진행됩니다.
1) 문서편집기 설치
- e-그린우편 신청 화면에 들어가면 편집기 설치 안내가 나타납니다. 안내에 따라 설치를 진행합니다.
- 자동 설치가 어렵다면 ‘수동설치’ 버튼으로 내려받아 설치합니다.
- 설치 후 브라우저를 껐다가 다시 켜면 인식이 더 잘 됩니다.
2) 신청 화면: 우편종류와 기본 항목
- 우편종류를 선택하고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 보내는 분·받는 분 정보를 입력합니다. 주소록 불러오기 또는 파일 업로드도 가능합니다.
- 받는 사람 수가 많다면 ‘편집기에서 등록’ 옵션을 사용하면 편합니다.
- 안내문에 QR코드가 필요하면 링크를 입력해 생성합니다.
매뉴얼 바로가기=> 아래 클릭
https://service.epost.go.kr/hybridn.HybridIntro.postal?type=A
3) 내용문 작성: 첨부 또는 직접 입력
파일 첨부
한글(HWP)과 오피스 문서(doc, docx, ppt, pptx, xls, xlsx) 등을 불러와 쓸 수 있습니다.
직접 작성
편집기 화면에서 바로 내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추가·삭제·복사, 글꼴·그림 삽입, 임시저장·불러오기도 가능합니다.
4) 주소록 불러오기와 검증
- 발송인/수취인 주소록 파일(엑셀 등)을 불러옵니다.
- ‘주소검증’을 눌러 우편번호·기본주소·상세주소 오류를 확인합니다.
- 오류가 표시되면 해당 행을 클릭해 내용을 바로 수정합니다.
팁: 대량 발송 전 주소검증을 하면 반송을 줄여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5) 미리보기: 마지막 점검
- 본문과 봉투의 발송인·수취인 주소를 최종 확인합니다.
- 페이지 이동, 확대/축소, 수취인 검색, 인쇄(전체/쪽별) 기능을 활용해 상태를 점검합니다.
6) 작성완료: 전송
- ‘작성완료’를 누르면 페이지 수 확인 창이 나타납니다.
- ‘전송’을 누르면 저장되며, 신청 화면에 수취인 수가 표시됩니다.
7) 신청 · 결제
- 신청 화면에서 ‘e-그린우편 신청’을 누릅니다.
- 내역을 확인한 뒤 ‘결제하기’를 눌러 결제수단을 선택하고 결제를 완료합니다.
8) 접수확인 · 내역조회
- ‘접수확인’에서 신청·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 ‘나의 e-그린우편 조회’에서 기간별 조회와 영수증 출력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편집기가 설치되지 않아요.
- A.설치 안내 창이 보이면 허용을 누르고 진행하세요. 자동이 어려우면 ‘수동설치’로 내려받아 설치 후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세요.
- Q.어떤 파일을 첨부할 수 있나요?
- 한글(HWP)과 오피스 문서(doc, docx, ppt, pptx, xls, xlsx) 첨부가 가능합니다.
- 주소 오류가 자주 납니다.
- A.주소록을 불러온 뒤 ‘주소검증’을 실행하고, 오류가 뜨는 행을 눌러 즉시 수정하세요. 우편번호·기본주소·상세주소 형식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 Q.대량 발송은 어떻게 하나요?
- A.엑셀 주소록을 불러와 검증 후 일괄 발송합니다. 수취인이 많다면 ‘편집기에서 등록’ 옵션을 활용하세요.
광고·검색 최적화 팁
- 제목에 “e-그린우편”, “인터넷우체국”, “대량 발송” 같은 핵심어를 포함합니다.
- 본문 중간중간 ‘바로 신청하기’ 같은 문구로 행동을 유도합니다.
- 이미지 대체텍스트(alt)에 “e-그린우편 신청 화면”, “주소 검증 예시”처럼 설명을 넣습니다.
오늘도 한 장의 편지가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감쌉니다. 전통을 지키되 길은 더 쉽게—e-그린우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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