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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완벽 가이드 (2025 최신)

by 내일을 보는 70 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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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추석 연휴를 지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찾아 뵙고 가족형제들을 만나고..

따뜻한 가족애를 찾아 먼길 고사하고 오가는 명절에 외로운 처지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초록우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요즘 광고도 많이 하던데..

아이를 비 내림에서 지켜 주는 한 장의 우산처럼—우리의 작은 결정이 누군가의 오늘을 바꿉니다.

1. 어떤 단체인가? (뿌리와 정체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쟁고아 구호를 출발점으로 한 아동복지 전문기관입니다. 1948년 미국 CCF(Christian Children’s Fund)가 한국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고, 1951년 부산에서 ‘기독교 아동복리회 한국위원회’가 구성되며 한국 내 조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후 명칭 변경과 자립의 과정을 거쳐 2010년에 현재의 이름을 갖추었습니다. (연혁·설립 경과)  

오늘날 초록우산은 아동권리 옹호·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국내외 사업을 펼치며 ChildFund Alliance의 회원으로 활동합니다.  

2. 국내 사업 핵심

2024년 기준 국내에서는 가족돌봄아동, 이주배경아동, 위기영아, 자립준비청년, 인재양성, 보호대상아동, 의료지원 등 7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했고, 총 1,490,116명이 참여했습니다(2025.04 공개). 2025년에는 핵심 영역을 재정비해 집중 지원을 예고했습니다.  

  • 보호대상아동·위기영아 지원 강화, 자립준비청년 역량 지원
  • 정부·지자체·유관기관 파트너십을 통한 서비스 확장

3. 해외 사업 핵심

해외에서는 27개국에서 교육 접근성 확대, 아동보호·권리 증진, 영유아 발달, 인재양성, 인도적 지원(재난·영양) 등 5개 중점영역으로 체계를 갖추고 지원합니다(2025.04 공개).  

예: 잠비아 영양지원, 인도네시아·에티오피아·방글라데시의 디지털·영유아교육 및 아동노동·교육 포럼 등.  

5. 세액공제 & 기부금 영수증

개인 기부자는 연말정산/종합소득세 신고 시 기부금 세액공제를 적용받기 위해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초록우산은 매년 발급 안내를 공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담, 팩스, 우편 등) 절차를 상세히 안내합니다. 구체적인 발급 절차와 문의처(1588-1940)는 해당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 세액공제율·한도는 과세법령 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고 시점의 국세청 가이드와 재단 공지를 함께 확인하세요.

6. 투명경영 & 대외평가

  • 재무보고서·국세청 공시·회계법인 감사보고서를 정기 공개(‘투명한 재단살림’).  
  • 공시자료: 결산서, 후원금 수입·사용 결과, 감사보고서 등 연도별 열람 가능.  
  •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 8년 연속 만점으로 ‘스타 공익법인’ 선정(2023년 평가 결과 발표, 2024.03 보도).  

7. 아동보호: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 & 112 신고

학대가 의심되면 즉시 112에 신고하세요. 신고자의 신분은 법으로 보호되며, 접수 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이 현장을 조사합니다. 

재단은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 캠페인을 통해 울음·반복되는 상처·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지속적 결석 등 의심 징후를 알리고, 국가 차원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8. 자주 묻는 질문(FAQ)

Q1. 후원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공식 홈페이지 ‘후원하기’ 메뉴 또는 대표전화(1588-1940, 평일 9~18시)로 신청합니다. 

Q2. 후원금은 어디에 쓰이나요?

국내(보호·돌봄·의료·자립준비청년 등)와 해외(교육·보호·영양·인도적지원 등) 사업에 배분되며,

연간보고서·공시를 통해 공개합니다. 

Q3. 기부금 영수증 발급은?

연말 공지에 따라 온라인/팩스/우편 등으로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절차와 서식은 재단 공지를 확인하세요.  

Q4. 기업이나 단체도 참여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기금후원·물품후원·공익연계마케팅 등 맞춤형 사회공헌을 설계합니다.  

Q5. 고액기부·유산기부 클럽은?

그린노블클럽(누적/약정 1억 원 이상), 그린레거시클럽(유산기부 서약·공증형)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소: (04522) 서울시 중구 무교로 20, 어린이재단빌딩 · 대표전화 1588-1940(평일 09:00~18:00).  

한 줄 결론: 아이 곁에 서는 가장 빠른 방법은 ‘지금’입니다. 오늘의 작은 결심이 내일의 안전과 배움, 그리고 웃음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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