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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 Adobe로 줄일 작업 / Lightroom·Photoshop 본앱에서 해야 할 작업
핵심 한 줄
“생각·정리·초안·반복 작업은 ChatGPT+Adobe,
결과물의 품격과 정확도는 Lightroom·Photoshop 본앱”
1️⃣ 전체 워크플로 한눈에 보기
단계작업 내용권장 도구
| ① 촬영 직후 | 컷 정리 방향 결정, 기사·캡션 초안 | ChatGPT |
| ② 1차 이미지 손질 | 노출·색감 간단 보정, 배경 정리 | ChatGPT + Adobe |
| ③ 핵심 컷 선별 | “쓸 사진 vs 버릴 사진” 판단 | 사람 + Lightroom |
| ④ 최종 색 보정 | 통일감·톤 앤 매너 | Lightroom 본앱 |
| ⑤ 부분 정밀 보정 | 얼굴·조명·잡티·배경 정리 | Photoshop 본앱 |
| ⑥ 문서/자료집 | 기사·설명·페이지 구성 | ChatGPT + Acrobat |
| ⑦ 인쇄·납품 | 색 정확도·출력용 파일 | 본앱 필수 |
2️⃣ ChatGPT + Adobe로 “확실히 줄일 수 있는 작업”
✅ ① 행사 촬영 후 “생각 정리” (가장 큰 시간 절감)
기존
- 사진 보며 혼자 정리
- 기사 구조 고민
- 어떤 컷을 중심으로 갈지 감으로 판단
이제
이 사진들은 교회 창립기념예배 행사 스냅이다. 목회자·회중·찬양·축도 장면이 있다. 자료집과 인터넷 기사 두 용도로 쓰려 한다. 중심 메시지와 사진 구성 흐름을 잡아줘.
➡️ ChatGPT 결과
- 기사 구조
- 자료집 스토리 흐름
- “대표컷 후보” 기준 제시
👉 이 단계에서 이미 체력 30% 절약
✅ ② 1차 이미지 보정 (속도 위주)
ChatGPT + Adobe에서 가능한 것
- 전체 밝기/대비 조정
- 색감 “조금 따뜻하게 / 차분하게”
- 배경 단순화, 흐림 처리
- SNS·웹용 사이즈 변환
적합한 작업
- 행사 스냅 미리보기
- 웹 기사용 이미지
- 빠른 공유용 컷
✔ “정확함”보다 “빠름”이 중요한 단계
✅ ③ 캡션·기사·자료집 문구 작성
이건 가장 강력한 변화입니다.
예시 프롬프트
이 사진은 축도 장면이다. 교단 기관지용 문체로 신앙적 의미를 담아 2문장 캡션을 만들어줘.
➡️ 결과
- 기사체 / 간증체 / 자료집용 문구 즉시 생성
- 문체 통일
- 오탈자 감소
👉 글 쓰는 시간 50~70% 감소
✅ ④ 자료집 PDF 정리 (Acrobat + ChatGPT)
가능 작업
- PDF 병합/분할
- 페이지 순서 정리
- 표지 문구 초안
- 텍스트 정리·요약
👉 “자료집의 뼈대”는 여기서 끝냄
3️⃣ Lightroom 본앱에서 반드시 해야 할 작업
❌ ChatGPT가 대신 못하는 영역
🔹 ① 색의 통일감 (행사 전체 톤)
- 예배당 조명
- LED 색 섞임
- 카메라별 색 차이
👉 Lightroom Preset + 일괄 보정 필수
“자료집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색이 같아야 신뢰가 생깁니다.”
🔹 ② RAW 파일 정밀 보정
- 하이라이트 복구
- 암부 디테일
- 피부톤 정확도
👉 RAW는 Lightroom 본앱 영역
4️⃣ Photoshop 본앱에서만 가능한 작업
❌ “대화형 편집”으로는 부족한 영역
🔹 ① 얼굴·손·의상 정리
- 주름, 반사광
- 셔츠 주름
- 마이크 반짝임
🔹 ② 조명 문제 해결
- 얼굴만 어두운 경우
- 특정 인물만 강조
🔹 ③ 인쇄용 최종 파일
- CMYK 변환
- 출력용 샤프닝
- 해상도·마진 관리
👉 ‘품격’은 여기서 결정
5️⃣ 추천 실전 워크플로 (현장 기준)
📍 행사 촬영 하루 일정 기준
① 촬영 후 30분
- ChatGPT → 기사 구조 / 캡션 초안
② 1시간
- ChatGPT+Adobe → 1차 보정 & 웹용 컷 제작
③ 2~3시간
- Lightroom → 전체 톤 통일
- Photoshop → 핵심 컷 정밀 보정
④ 마무리
- Acrobat + ChatGPT → 자료집 PDF 정리
➡️ 총 작업 시간 약 30~40% 단축
6️⃣ 결론 (한 문장으로)
ChatGPT + Adobe는 “일손”,
Lightroom·Photoshop 본앱은 “장인의 손”입니다.
도구는 바뀌었지만,
사진의 무게와 기록의 책임은 여전히 사람에게 있습니다.
다만 이제 우리는 덜 지치고, 더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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